목록영화관콜키지 (1)
Jetzt
014_나는 해피엔딩을 원해 (샤또 벨뷰 오메독 2009, Chateau Belle-Vue Haut-Medoc 2009)
014_나는 해피엔딩을 원해 나는 해피엔딩이 좋다 누군가는 해피엔딩은 진부하다거나 재미가 없다거나 혹은 그냥 싫다라고 말한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영화나 소설 또한 해피엔딩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모든 이야기의 시작은 항상 해피엔딩을 꿈꾸게 한다. 디즈니의 미녀와 야수를 보기로 했다. 동화 중에서도 동화 같은 이야기 이미 알고있는 꽉 닫힌 해피엔딩의 이야기 영화관에서 콜키지가 된다고 해서, 비록 콜키지는 프리가 아니었지만 영화를 보면서 와인까지 마실 수 있다니 그런 좋은 조합은 언제나 환영이고 와인은 어디에서든 옳으니까 같이 마시기로 했다. 이 날의 와인은 오로지 이름만 보고 어울릴 것 같아서 고른 샤또 벨뷰 오메독 2009 Chateau Belle-Vue Haut-Medoc 2009 친구가 선물로 ..
DrunkenDrawer/콜키지프리(Corkage free)
2019. 3. 9.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