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태국와인 (1)
Jetzt
005_추억과 경험 그 중간의 어느 사이 (나이트 블랙 홀스 게뷔르츠트라미너 말리카 2014, Knight Black Horse Gewurztraminer Malika, 2014)
005_추억과 경험 그 중간의 어느 사이 우린 7개월의 기다림 끝에 방콕으로 떠났다. 생각보다 길었던 비행시간과 입국심사에 약간 지쳤지만 7가지의 태국 음식을 순식간에 해치우니 다시 새로운 하루가 시작이 되는 듯했다. 길을 걸으면 이리저리 방콕을 들여다봤다. 방콕에 와인바들이 그렇게 즐비할 줄 몰랐는데 심지어 그 와인바들이 너무 멋있고 예쁘다, 와인 진열장 다 갖고 싶을 정도였다. 대체 내 눈을 어디에 둬야하며 발은 어디로 향해야 하나 눈에 띄는 몇 군데를 다녀보기로 했다 그 중 한 곳인 BADMOTEL. 들어가는 입구부터 너무 마음에 쏙 들었다 안으로 들어가서 실내 자리를 지나 넓은 테라스 자리로 안내 받았다. 방콕에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의 한 가지가 초록의 자연들이 가까이에 있었던 점인데 이곳도 마찬..
DrunkenDrawer/콜키지프리(Corkage free)
2019. 2. 28. 12:00